일상이야기

점심으로 육개장을 먹었습니다.

가장~ 2014. 12. 1. 22:03

오늘 첫눈이 내린거 다들 아시죠? 눈이 와서 좋았지만, 강한 칼바람때문에 밖에 나가기는 싫고,

 

회사 지하1층에 있는 백반집을 다녀왔습니다. 음식메뉴가 많아 항상 갈때마다 고민인데, ㅎ

 

오늘은 눈이 와서 그런가? 바로 육개장으로 주문.. 요 식당을 제가 자주갈수밖에 없는 이유는...

 

아래 밥사진 보이시죠? 밥위에 항상 계란을 올려줍니다... 그래서 일주일에 3~4번은 가는거 같습니다. ㅎ

 

 

 

반찬도 6가지!! ㅎㅎ 육개장 가격도 저렴해서 좋지만... 반찬종류도 매일 다릅니다. ㅎ

 

오늘 볶음소시지랑 동그랑땡도!! 나왔네요.  제가 초등입맛이라 요런 반찬을 좋아라합니다. ㅎ

 

 

우와~~~육개장 국물이 장난아니게 시원합니다....

 

밥 한그릇 말아서 뚝딱하고싶지만...  반찬들이 많으니 ㅎ 반찬맛도 음미하면서 먹어야죠 ㅎ

 

 

육개장이 뚝백이로 나와서 그런지...스마트폰으로 가까이 가서 찍으려고 하니!!

 

스마트폰 카메라렌즈가 김때문에 뿌옇게 나오네요 ㅎㅎ 자아 사진도 찍었으니

 

맛있게 냠냠만 하면 끝~!!  지금 이시간 포스팅을 하면서 사진으로 보니 또 먹고싶네요 ㅠㅜ

 

이시간만대면 너무나도 배가 고픕니다.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