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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 있는 커피머신 타시모 (tassimo)

우리집에 있는 커피머신 타시모 (tassimo) 커피를 워낙 좋아하다 보니 집에서도 커피를 마시는 날이 많아졌네요. 커피머신을 살까 생각을 하고 있는데 누나가 애기를 가지면서 누나와 매형이 쓰던 커피머신을 저에게 주었습니다. 완전 땡큐베리캄사~!!! 그래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대형마트에서도 많이 판매하고 있어서 구매에 있어서도 편리합니다. 네스카페 커피머신처럼 특징있는 모양은 아니지만 나름 맛도 좋고 아주 굿입니다~!!!

일상이야기 2016.09.19

집나간 며느리도 돌아오게 한다는 전어구이

집나간 며느리도 돌아오게 한다는 전어구이 가을 생선 전어의 전어구이랍니다. 잔가시가 많아서 아이들이 먹기에는 좋지 않을수 있어서 아이들에게는 비추입니다. 그러나 맛있게 구워낸 전어와 간장을 살짝 찍어서 먹어주니, 와우~~~기가 막히게 맛있네요. 거기다가 구워낸 전어를 상추에 올리고, 양파, 마늘, 고추와 쌈장을 넣고 마지막으로 전어회무침을 살짝 얹어서 쌈싸먹으면 그맛은 먹어보지 않은 사람들은 상상할수 없는 맛이랍니다. 지금 이글을 쓰면서도 또다시 입안에 침샘이 고인답니다. ㅠ ㅠ 아! 또 먹고 싶어지네요~~

일상이야기 2016.09.17

대구국제공항내에서 점심식사.

대구국제공항내에서 점심식사. 친구와 둘이서 제주도를 가기 위해서 대구공항에 도착했어요. 여유있게 왔기 때문에 점심식사를 하려고 찾아보니, 고민?할 필요없이 2층에 딱 한곳이 있었네요. 친구는 해물순두부를, 저는 물냉면을 주문했어요. 친구의 해물순두부가 먼저 나왔네요. 내코앞으로 지나가는 순두부의 향이 무척이나 좋았어요. 맛있겠다 싶어서 친구에게 물어보려고 했더니 친구의 표정이 영~~~ 어떤맛이야? 그냥 그런맛~~~~ 정말로 한숟갈 떠서 먹어보니, 그냥 그런맛이네요. 그러면 저의 물냉면맛은? 열무냉면도 아닌데 열무가 떡하니! 들어가 있는 그냥 그런맛의 물냉면 이었답니다. 어디까지나 친구와 저의 개인적인 입맛으로 적었습니다. 참고하세요~~

일상이야기 2016.09.15

맛+양으로 승부수를 거는 현풍휴게소

맛+양으로 승부수를 거는 현풍휴게소 현풍이니까 곰탕을 먹을까 했는데 허걱! 휴계소의 현풍곰탕 가격이 11,000 이네요. 휴계소에서 11,000씩 주고 먹기는 좀 아까워서 곰탕 통과! 현풍소고기 국밥과 냄비우동을 주문했답니다. 먼저 나온 국밥을 먹어보니 맛도 좋고! 양도 좋고! 뒤이어서 내것이 나왔어요. 와~~ 우동의 양이 대박! 어묵과 유부도 듬뿍! 맛도 깔끔한 편이네요. 역시 휴계소에서는 뭐니뭐니해도 우동을 먹어줘야 하는게 맞는것 같아요. 따봉! 몇년동안 기차나 비행기만 타고 다니다가 승용차 타고 여행을 다녀보니 휴계소에 들리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참 맛있었어요~~

일상이야기 2016.09.13

[안성낚시터] 개나리낚시공원에서 힐링을~!

[안성낚시터] 개나리낚시공원에서 힐링을~! 6월달? 전후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친한 지인형님들을 두분모시고 안성에 위치한 개나리 낚시공원이라는 곳을 다녀왔습니다. 가기전 인터넷검색을 통해 미리 알아보고 가긴했는데 막상 도착해서보니 기대이상으로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사진으로만 봐도 아늑하니.. 몬가 힐링이 되는 기분이 안드나요?ㅎ 새벽내내 조용하니 술도 잘 들오가고... 같이간 형님들과 얘기도 잘 통하고 ㅎㅎ 평상시 못했던 말들도 속 시원하게 얘기하고 ㅎ 다음번에도 또 기약을 하고... 아쉽지만 1박2일로 다녀와습니다. 다음번에는 캠핑장비도 챙기고 바로 숙소에는 화장실 및 요리가 가능한 부엌 등등 잠자리도 가능하니 가족들과 다니기에도 최고일듯 합니다.!!

일상이야기 2016.09.09

문득 겨울이 빨리 왔으면 하는 바램이..

문득 겨울이 빨리 왔으면 하는 바램이.. 지난 겨울 인천 월미도랑 맥아더장군이 있는 자유공원에 다녀온 사진들입니다. 이제 날씨도 여름이 지나 가을 날씨가...아침이나 저녁에 선선하죠? 오늘은 점심을 먹고 문득 예전에 찍은사진들을 보고 빨리 겨울이 왔으면 하는 바램이 드네요. ㅎ 올 여름 정말 무지무지 더웠던 기억밖에 안나네요. ㅎ 나름 운치있고 낭만이 있는 자유공원~! 데이트 하러가기에도 정말 좋은곳~! 밑에사진에서 보이는 길따라 쭈욱 올라가면 인천여객터미널이 한눈에 보이는 자리가 나옵니다. 요 사진들은 월미도에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중간중간 조명칼라가 바뀌는데 요것도 너무 이뻣던 기억이 나네요 ㅎ 추석이라도 지나면 바로 가야할거같습니다. ㅎ

일상이야기 2016.09.09

왕십리 역사에 있는 "디노체"라는 웨딩홀에 다녀왔습니다.

왕십리 역사에 있는 "디노체"라는 웨딩홀에 다녀왔습니다. 지인의 결혼식을 갔습니다. 왕십리 역사에 있는 "디노체"라는 웨딩홀 이었습니다. 전 그 전에 일이 있어서 차를 가져갔지만 역사 윗층에 있었기 때문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분들이라면 정말 편리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웨딩홀이 하나라 여러 식이 한꺼번에 진행되는 곳 보다는 덜 복잡하고좋았습니다. 가장 좋았던 점은 음식이 뷔페가 아닌 직원분들이 직접 세팅해주시고 가져다 주는 것이 제일 마음에 들더라구요. 손님들이 많을 때는 음식가지러 왔다갔다 하는 것도 굉장히 불편할 때가 있자나요? 음식도 맛있고 깔끔하고 정말 좋았습니다.

일상이야기 2016.09.08

역시 잔치국수는 집에서 만들어 먹어야 합니다.

역시 잔치국수는 집에서 만들어 먹어야 합니다. 국수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는 나! 가끔은 귀차니즘이 생길때 밖에서 잔치국수 한번먹으러 나가봅니다. 그러나 긑재마다 사실, 돈 생각이 날 정도로 뭔가 맛이 떨어진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오늘은 그래서 집에서 잔치국수를만들어서 먹기로 했어요. 먼저 냄비에 건새우, 다시마, 왕멸치, 통무, 대파를 넣고 한소뜸 끓여냅니다. 건더기를 걸러낸후 호박과 어묵을 넣고 좀더 육수를 우려냅니다. 끓여낸 육수에 집간장과 소금으로 간을 해놓지요. 그리고 다른 냄비에는물을 넣고 끓어오르면 소면을 넣고 삶아냅니다. 삶아낸 소면을 찬물로 헹구어 낸다음 그릇에 담은후 육수를 부어넣고, 김치송송, 파송송~~ 양념장 만들어서 청양고추 넣은 양념장도 올렸답니다. 짜잔~~

일상이야기 2016.09.07

오랫만에 월미도에 다녀왔습니다.

오랫만에 월미도에 다녀왔습니다. 정말 간만에 찾은 월미도! 예전에는 자주자주 가곤 했는데! 거의 2~3년만에 가게 된거같습니다. 월미도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바로 보이는 놀이기구!! 정말 대박아닌가요?ㅎ 제가 너무나도 오랜만에 간거라...ㅎ 놀이기구 조명이 이렇게 이뻐보일수도 있네요 ㅎ 다양한 칼라의 조명을 자랑하는 놀이기구! 날씨좀 따뜻해지면 봄에 또 가야할거 같습니다. 지금 보이는거 말고도 놀이기구가 많았던걸로 기억하고 있는데!! 주말 낮에 사람들이 북적북적할거같습니다. 다음번에는 좋은분과 가고싶네요. ♡

일상이야기 2015.02.26

월미도에 횟집 간판이름이 재미있네요.

어제 저녁 간만에 월미도로 바람쐬러 고고싱~!! 날씨도 봄처럼 따뜻하니! 연휴주말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가족단위로 많이 왔네요. 사격도하고, 떡볶이도 먹고 ㅎ 요리저리 돌아댕기는데! 횟집 간판이 ㅎㅎㅎ 광어부인 정 때문에 ㅎㅎ 못잊어 또 왔네 간다간다 뽕 간다 ㅎㅎ 덜렁이네 막 준데요 뭘?? ㅎㅎ 연휴라 그런지 일부 오픈안한 가게도 있었는데! 더 재미있는 간판이 많아요 ㅎㅎ

일상이야기 2015.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