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촬영지에서 만난 "양"
지지난주 주말 일요일 지인분의 결혼웨딩촬영이 있어 다녀왔습니다. 실외스튜디오가 이렇게 큰 곳은
처음본거같습니다. 여러웨딩사진컷을 찍기위해 두번째 장소로 이동을 하니!!
아래 사진에서 보이는 양두마리가 보이네요 ㅎㅎ 멀리서 봤을때는 귀엽고 만져봐야겠다 생각도 들었지만..
가까이서 보니 냄새가... ㅎㅎ 그리고 달려들기까지 ㅎㅎ 사실 무서웠습니다. ㅎ
저멀리 양뒤에 조랑말도 보이네요 ㅎ
여기 스튜디오 정말 대박이네요. ㅎㅎㅎ 이제는 동물원에 온거같은 느낌이~!! ㅎ
양 포스팅을 하기위해 인터넷 검색을 통해 알아보니!
양은 매우 민감한 동물이라고 합니다.
눈도 좋은 시력을 가지고 있고, 높은데 경사진 곳을 자유롭게 잘 오른다고 합니다.
그날도 막 뛰어가는거 보고 완전 깜짝놀랐습니다. ㅎ
또 하나!! 알게된점은 양이 수영을 매우잘한다고 합니다.
큰 용기를 내! 풀을 뽑아 주는 와이프~~겁도 없네요 ㅠㅜ ㅎㅎ
자기가 먹는 풀이 아닌지 냄새만 맡고 먹지는 않네요 ㅎ
생각지고 못한 양들때문에 재미있는 하루였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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