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

역시 잔치국수는 집에서 만들어 먹어야 합니다.

가장~ 2016. 9. 7. 20:58

 

 

 

역시 잔치국수는 집에서 만들어 먹어야 합니다.

 

 

 

국수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는 나!

가끔은 귀차니즘이 생길때 밖에서 잔치국수 한번먹으러 나가봅니다.

그러나 긑재마다 사실,  돈 생각이 날 정도로 뭔가 맛이 떨어진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오늘은 그래서 집에서 잔치국수를만들어서 먹기로 했어요.

 

 

 

먼저 냄비에 건새우, 다시마, 왕멸치, 통무, 대파를 넣고 한소뜸 끓여냅니다.

건더기를 걸러낸후 호박과 어묵을 넣고 좀더 육수를 우려냅니다.

끓여낸 육수에 집간장과 소금으로 간을 해놓지요.

그리고 다른 냄비에는물을 넣고 끓어오르면 소면을 넣고 삶아냅니다.

 


삶아낸 소면을 찬물로 헹구어 낸다음 그릇에 담은후 육수를 부어넣고, 김치송송, 파송송~~

양념장 만들어서 청양고추 넣은 양념장도 올렸답니다.  짜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