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 역사에 있는 "디노체"라는 웨딩홀에 다녀왔습니다.
지인의 결혼식을 갔습니다. 왕십리 역사에 있는 "디노체"라는 웨딩홀 이었습니다.
전 그 전에 일이 있어서 차를 가져갔지만 역사 윗층에 있었기 때문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분들이라면 정말 편리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웨딩홀이 하나라 여러 식이 한꺼번에 진행되는 곳 보다는 덜 복잡하고좋았습니다.
가장 좋았던 점은 음식이 뷔페가 아닌 직원분들이 직접 세팅해주시고
가져다 주는 것이 제일 마음에 들더라구요.
손님들이 많을 때는 음식가지러 왔다갔다 하는 것도 굉장히 불편할 때가 있자나요?
음식도 맛있고 깔끔하고 정말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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