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8시쯤 슬슬 배가 고파옵니다. 와우 . 동료 지사장님께서 저녁을 쏘신다네요. 입구에서부터 다짜고짜 반말이네요...ㅋ 네 저희는 화력발전소라는 삼겹살집을 갔습니다. 영등포구청에 정말 많은 맛집을 가보았다고 자부했는데요... 또 있네요...ㅠㅠ 서래갈매기의 체인 회사에서 만든 삼겹살집이라고 하네요. 이집의 특징은 삼겹살이 2.7cm의 두께라고합니다. 블라블라블라... '우리 삼겹살이 맛있습니다.' 모 이런말이였어요. 또하나의 특징이 제맘에 쏙 들었는데요. 돼지고기와 먹을수 있는 소스가 많다는 것입니다. 1.묵은지, 2.파김치, 3.명이나물 4. 소금, 5.생와사비, 6양파 & 청량고추, 7.쌈장, 8.치즈가루 9,생강절임 10,파절이, 11. 새우젓, 12.마늘 구운것.... 에효... 하나씩만 먹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