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zy Jungletown 가락은 진짜 좋아요. 가끔은 소리 하나만으로 사람을 감동시킬 수 있답니다. 너무 재밌달까요. >ㅁ< 기쁨의 음악 속에는 무엇이 있나? 저 조차도 잘 모르는게 많지만, 이 아름다움을 듣고있으니 기분좋은 느낌이 생각나요. Bizzy의 Jungletown 집에 돌아가면서 생각이 날듯 말듯 하네요. 그렇구나 누군가 너무 시끌 시끌한 노이즈에 담겨져 있구나 그래서 오늘은 쓰지 않던 블루투스를 꽂았습니다. 뉘엿뉘엿한 시간, 해드폰에서 귀 귀울려지는 멜로디는 생활 소음에서 저를 벗어나게 해주네요. 노래란 그런게 아닐겁니다. 곁에 있으니 그 특별함을 모르고 지냈나봅니다. 손에 손 잡고 한번만이라도 가까히 있는 이런 가락을 들어보세요. 분명 똑같은 퇴근길도 평범하지 않은 길이 되 있을 겁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