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

헨리 Trap

가장~ 2013. 9. 20. 10:01

헨리 Trap

느낌이 허할때 뮤직 한번 청해보세요.
어깨춤이 절로 나오는 즐거운 송을 들어보면
몸까지 들뜨게된답니다.
청결해지는 가슴에 굿~한 노래라는 것은
설레임과 같이 찾아오는 설레임
헨리의 Trap
좀더 사랑을 전해줄 수 있어요.




타인에게 받았던 노래가 있습니다.
이 멜로디를 듣게되면 마음이 나아진다고,
괴로워 했던 나에게 주더라구요.
입에 발린 말로는 다 전해질 수 없다면서 전해준 mp3 파일을
저도 모르게 눌러봤습니다
맺혔던 눈물이 주륵 흘렀습니다,
따듯한 기분과 음악이 보여주는 위로에
외로움을 샤워한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듣는 이 음악이
여러분께도 토닥임이 되는것을 바랍니다.
쓰다듬 받을 곳 없이 괴로울 때
세계의 단어로도 토닥임 받을 수 없다고 생각하실 때,
음악이 전해주는 기분을 더듬어보세요.
어떤 동정보다는
신속하게 당신의 마음에 닿을꺼라 믿으며,
이 시간을 아자아자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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