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청역맛집, 지평선 닭곰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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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그랬던거처럼 오늘도 점심시간이 다가와 어딜가야할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어제 술 좀 먹었으니, 국물이 있는 식사가 땡기는군요. 같이 일하는 팀장님께서 닭곰탕을 추천하시길래..
오늘은 닭곰탕집으로, GO~! 영등포구청역이 회사근방이라, 웬만한 식당은 다 가보기는 헸는데,
오늘 추천할 "지평선 달곰탕"집은 처음방문, 사실 골목길에 있어 아는사람 아니면 가기가 힘들듯 합니다.ㅎ
지도에 보이는 치킨집이 아니라 치킨집왼쪽 골목길로 들어가야만 지평선 달곰탕집으로 가실수가 있습니다.
아래 지평선닭곰탕집의 간판이 보이시죠? 요 간판이 보인다면 제대로 찿아가신겁니다.
처음엔 일반가정집인줄 알았습니다. ㅎ
그런데 아시죠? 요런분위기식당이 맛이 대박이라는걸~!!ㅎ
대문을 통해 식당 안으로 들어가봅니다.
아주머니가 나오신걸로 보아 저기가 식당인거 같습니다.
테이블은 10개정도로 점심시간에 조금은 빨리 준비을 하셔야 할거 같습니다.
저도 가서 10~15분은 기다린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닭곰탕집에 왔으니 당연 닭곰탕을 주문해야겠죠? 아래사진에서 반찬보이시나요?
적절하게 쉰 김치와 나물, 양파 시골에서 먹는 반찬느낌이랄까? 암튼 좋습니다.^^
드디어 닭곰탕이~! 국물이 정말 진하고 시원합니다. 계속 갈거같습니다. ㅎ
정신없이 밥한그릇과 닭곰탕 뚝딱~!! 김치가 너무 맛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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