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
점심으로 갈비탕을 먹었습니다.
가장~
2014. 11. 28. 16:41
2014년 11월 마지막 금요일, 저에게는 업무적으로 마감이라 정신이 없는 하루입니다.
아무리 정신은 없다고 해도! 점심은 제때 먹어야겠죠? 점심먹기전 제일 고민이...
오늘은 어떤것을 먹어야할지!!가 제일 고민입니다. ㅠㅜ 흠...진짜로 몰 먹어야할까요?
고민끝에 회사 바로옆에 위치한 경북궁식당으로 고고싱! 사실 오늘 비가 오니 가까운거리로 선택!! ㅎ
점심때라 그런지...잠시 10여분??기다리고 자리안내를 받았습니다.
아직 주문하지도 않았는데 기본반찬으로~! ↑ 사진에서 보이는 요게 기본반찬!! ㅎ
오늘 제가 선택한 음식은 갈비탕~! 요즘 자극적인 음식만 먹어서 그런지 덜 자극적인 음식으로 주문한다는게
결국에는 갈비탕으로 주문을 했습니다.
가격도 가격이지만, 역시 깔금하니 국물도 진하고 갈비탕 먹고싶으면 앞으로 경북궁식당을 자주 찿을거 같습니다.
음...역시 밥 한그릇 뚝딱~!!
비가와서그런가? 갈비탕 국물을 먹는순간!! 급 소주가 땡기네요 ㅠㅜ
하지만...점심이니!! 밥만 먹기로~!! 다짐을 합니다. ㅎ